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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군,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접수...기한 2월 28일 |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는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 여성농어업인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여성농어업인은 신청서를 작성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지급 대상자에게는 20만 원 한도의 바우처 카드를 발급된다.
지난해까지는 20만 원 중 2만 원을 자부담해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았지만, 올해부터는 자부담 2만 원을 도비로 지원해 자부담은 없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월 1일 기준 전라남도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사업 년도 기준 만 20세 이상 ~ 75세 이하 여성농어업인이다.
다만, 사업자 등록과 전업적 직업을 가지고 있는 자, 농업인의 자녀로 고등학교·대학교·대학원에 재학 중인 자, 문화누리바우처 카드 선정자, 사업 시행 전전년도 농어업 이외 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자는 지원이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