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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첫 방역활동 |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10명은 면사무소에 집결하여 2개조로 조를 나눈 후 직지 상가 및 복전마을 일대 공중화장실 3개소 및 버스 승강장, 주민쉼터에 소독약을 살포하여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날 김응숙 시의원도 함께 참석하여 회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임재득 회장은 “면민의 안전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방역활동인데 면에서 핫팩도 주시고 이렇게 신경을 써주시니 감사하다. 이번 방역 활동으로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안전하게 생활하게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기꺼이 동참하여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으며,
최정숙 대항면장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자연보호협의회에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 활동을 실시해 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면민들께서는 선제적인 PCR검사 시행, 손 씻기, 마스크 쓰기 등을 철저히 지켜 안전한 명절이 되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