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FBA 사진 /아마존코리아 제공

[서울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색조화장품 ‘롬앤’의 글로벌 수출 총판인 (주)아시아비엔씨(대표이사황종서)가 아마존글로벌셀링코리아 주최로 1월 19일-20일 양일간 진행된 <2022 셀러 컨퍼런스>에서 ‘2021년 아마존 슈퍼셀러’로 선정됐다.

아마존 FBA 사진 /아마존코리아 제공

아시아비엔씨는 최근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B2C 매출부문에서 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 괄목할 만하다. 특히 일본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재팬, 큐텐, 라쿠텐 등의 온라인마켓에서 작년 대비 약 2배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여, K-Beauty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주)아시아비엔씨 황종서 대표이사

아시아비엔씨 황종서 대표이사는 ‚아마존의 다양한 광고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롬앤 브랜드의 일본 내 브랜딩과 매출 확대에 큰 도움이 됐다.‛고 자평하며, ‚올해는 위드코로나와 포스트코로나에 맞는 적절한 상품 소싱을 통해 아마존스토어 운영대행 비즈니스를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비엔씨는 2016년 코스메틱 전문 무역회사로 설립된 이래 ‘전문무역상사’,‘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롬앤’등 우수한품질의 K-Beauty 수출을 통해 최근 코로나 기간 2년간 1000억 매출을 달성하는 등 탁월한 수출로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