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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군, 저소득층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자활근로사업 시행 |
자활근로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생계급여수급자와 차상위자활대상자가 참여하는 사업으로 참여자의 근로능력 정도, 자활욕구 자활의지 등을 고려해 특성에 맞춘 일자리를 제공한다.
읍・면사무소 직접시행 근로유지형 환경정비사업과 지역자활센터의 친환경 영농, 농산물 유통・배송, 어린이집 청소・돌봄서비스 등 7개 사업단에서 40여 명이 참여해 자활능력을 키우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자활을 위해 자활사업단을 확대 운영하고 자산형성지원과 적극적인 상담・취업알선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저소득 주민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