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설 명절 대비 위생업소 특별방역위생 점검 |
시는 28일부터 2월 6일까지 설 연휴 기간 중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지 주변 음식점카페, 김천 맛집, 음식점 밀집지역, 주민 번화가 등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영업시간 및 사적모임 인원 제한 준수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마스크 착용 여부 ▲방역패스 의무적용 이행 등 방역지침 이행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아울러, 연휴기간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및 보관상태 준수 ▲음식 재활용 ▲개인위생 및 주방위생 ▲종사자 등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에 대한 위생 점검을 병행 실시한다.
권세숙 환경위생과장은 “장기간의 방역조치로 인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크지만, 설 연휴 기간 동안 모임이나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 스스로 방역수칙 준수에 더욱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