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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코로나19 확진자 111명 발생 |
시에 따르면 금일 발생한 확진자 총 111명은 관내 거주자 102명, 타 지역 거주자 9명으로, 감염경로별로 △관내 확진자 가족 33명 △관내 확진자 접촉 29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17명 △감염경로 불명 29명 △조사중 3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10대 이하 24명 △20대 24명 △30대 8명 △40대 15명 △50대 17명 △60대 16명 △70대 이상이 7명이다.
영주시 코로나19 확진자는 6일 84명, 7일 93명, 8일 111명으로 3일 연속 최다 확진자를 경신하는 등 확산세가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에 따른 확진자 폭증으로 감염원 파악이 어려운 확진자도 꾸준히 증가세에 있다”며 “중증화로 이어질 수 있는 60세 이상 연령대와 기저질환자는 외출이나 모임,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최소화하고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8일 0시 기준 입원 치료중인 확진자는 57명, 재택 치료자는 40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