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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뮤지컬 홍보지 |
이번 공연은 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개최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세로 여가와 문화활동을 즐기기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극단 `동화가 꽃피는 나무`가 공연한다. 개성이 넘치는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해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우정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예정이다.
참가자는 2월 15일 10시부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자들에게는 23일 아침에 공연 주소 링크를 문자로 발송할 예정이다.
이철연 영주선비도서관장은 “모두가 힘든 요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 지역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복합문화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