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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북구청 |
RFID 시스템 구축으로 5권 이상의 도서를 한꺼번에 대출·반납할 수 있어 도서관 이용자들이 더 빠르고 편리하게 도서관 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염포양정도서관은 또 비치도서 재배치, 갤러리 레일조명 추가설치, 주차장 벽면 도색작업 등 새단장을 마쳤다.
새단장과 함께 5월 18일에는 `이허와 저저의 밤`의 저자 박기눙 작가와의 만남을, 31일에는 오수현 작가와 함께 하는 천재음악가들의 삶으로 듣는 쉽고 재밌는 클래식 이야기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염포양정도서관 관계자는 ˝자동화된 대출반납 시스템으로 쉽고 빠르게 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가는 도서관을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