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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9일 『제11회 전국 꿈나무가족 과학골든벨 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문창용 유성구 부구청장(마지막 줄, 오른쪽에서 5번째)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전국 꿈나무가족 과학골든벨 대회는 과학에 관심 있는 전국의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부모 중 각 한 명이 팀을 꾸려 과학 관련 퀴즈를 푸는 행사로, 올해는 전국 200여 가족, 총 500여 명이 참여했다.
대회는 2022년 종이비행기 세계대회 우승자 이승훈 국가대표의 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특히,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 끝에 제11대 과학골든벨의 주인공도 탄생했다.
수상자는 1등 변혁준(6학년, 부산 명륜초), 2등 이유건(5학년, 계룡 두마초), 3등 윤지후(5학년, 서울 가락초), 4등 정유현(5학년, 용인 동천초), 정선우(5학년, 수원 영덕초), 5등 박시안(6학년, 대전 장대초), 주선빈(5학년, 대전 어은초), 전영준(5학년, 대전 태평초), 정성욱(5학년, 거제 양정초), 채가은(5학년, 군산 미장초)으로, 총 10명이다.
문창용 유성구 부구청장은 “과학을 알기 위해서는 과학을 체험하고 이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는게 중요하다”며, “과학도시 유성에서 열리는 과학골든벨 대회를 통해 가족들과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