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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청 |
이번 협약에 따라 ㈜위더스는 사회공헌 활동지원 사업 중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게 된다.
남구는 올해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1억 5천만 원의 사업 예산을 편성하여, 산업안전관리, 조선업, 자동차제조, 석유화학, 노인상담 분야 퇴직 전문인력에게 경력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청·장년층 구직자 멘토링 및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28일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262명이 참여했으며, 멘토링 672건과 121명 취업에 성공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남구청 관계자는 “신중년에게 인생2막의 디딤돌이 되는 일자리를 발판으로 사회공헌의 기회를 제공하고 신중년 성장과 더불어 지역청년들에게도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