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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교육청 |
이번 대회는 분야 구분이 없었던 지난해와 달리 낭송(시), 낭독(소설, 비문학 등)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3분 이내의 녹음파일 또는 동영상으로 제작해 오는 25일 오후 4시까지 출품하면 된다.
신청은 단위학교 누리집 팝업창이나 가정통신문 안내사항 정보 무늬(QR코드)를 통해 하면 된다.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은 7월 15일 미래교육박람회(7. 14.~7. 16.)가 열리는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대회는 울산시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본선대회 진출자에게는 울산시교육감 표창도 수여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132개 팀이 참여해 시, 소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작품 10개가 선정됐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낭송·낭독 체험으로 학생들이 문해력을 길러 창의 융합형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7월 울주도서관에서 진행될 학생 저자책 ‘생각 그루터기’ 권역별 전시회 행사도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