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청

[울산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 설치된 와이파이 서비스의 품질 점검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1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2023 울산고래축제`의 방문객들이 와이파이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점검을 완료했으며, 축제 기간 중에도 철저히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와이파이 시템이 설치된 구간은 해안도로 전 구간과 국내 고래테마공원 1호인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복합문화공간인 장생포문화창고 등 특구 전 지역에서 누구든지 이용이 가능하도록 설치돼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꼼꼼한 시설 관리를 통하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이들에게는 울산 고래의 푸른 꿈과 어른들에게는 어릴 적 낭만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2023년 울산고래축제`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