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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구조사 시험 응시자가 수영구조 종목을 평가받고 있다 |
이번 시험에는 총 32명(남26, 여6)이 응시했으며, 시험과목은 ▲영법(잠영․머리 들고 자유형․평영․트러젠) ▲수영구조 ▲장비구조 ▲기본구조 ▲종합구조 ▲응급처치 ▲장비기술 사용법 등 총 7과목으로 평균 60점 이상, 각 과목의 40% 이상을 득점해야 합격할 수 있다.
합격자 발표는 시험 응시일로부터 5일 이내에 확인할 수 있으며, 자격증 발급 등 수상구조사 자격시험과 관련된 상세한 정보는 수상안전종합정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해양경찰서 성재경 순경은 “시험 응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제1회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에서는 총 28(남22, 여6)명이 지원하여, 19명(남15, 여4)이 합격했으며 합격률은 67.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