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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중구 `남산情 공유부엌 프로그램`어버이날 맞이 밑반찬 나눔 행사 개최 |
이 행사는 남산3동 도시재생뉴딜 프로그램사업 중 `남산情 공유부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공유부엌 프로그램은 아동요리 교육, 사업아이템 발굴(메뉴 개발) 등의 내용으로 지난 4월 11일부터 총 10회 진행되어 남산3동 주민 52명이 참여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남산情 공유부엌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주민역량강화 교육에 그치지 않고 반찬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랑을 실천하며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2020년 남산3동 도시재생 뉴딜사업(행복이음의 활력마을, 남산情)에 선정되어 총 1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4년까지 복합커뮤니티센터, 골목특화공간 조성과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정주여건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