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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군,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현판식 |
이날 현판식은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장애인기관단체 대표, 울산행복학교장, 울주문화원장, 복지교육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따라 울주군은 올해 국비 포함 총사업비 1억원으로 지역 장애인 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너와 나 함께 성장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울주’라는 비전으로, 지속 가능한 장애인 평생학습 기반 구축, 학습의 생활화 맞춤형 평생학습 운영, 세상으로 한걸음 한 발짝 배움터 등 3개 과제 17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장애인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