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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교육청 |
‘공직자 재산신고’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을 위해 필요한 공직윤리를 확립하기 위한 제도이며, 공직자의 이해충돌을 사전에 방지해 직무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경북교육청의 정기 재산신고 의무자는 4급(상당) 이상 공무원 및 감사, 회계, 시설 특정분야 공무원 등 135명으로 2021년 재산 변동사항을 신고해야 하며, 공직윤리위원회는 국토교통부, 국세청,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자료를 확보해 재산 등록사항에 대해 심사한다.
김혜정 감사관은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엄격하고 정확한 재산 심사를 통해 공직윤리 의식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