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울산시청사 |
코로나19 장기화, 인구 고령화, 저출산 등으로 매년 헌혈자가 감소하고 있어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울산시는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응급환자에게 도움을 주고 지역 내 안정적 혈액 공급에 보탬이 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으며, 공무원 및 유관기관 임직원이 헌혈 행사에 적극 동참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해준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발적인 헌혈참여 문화가 지역 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매년 분기별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하여 헌혈 참여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지난 2월 3일 행사에서 47명이 헌혈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