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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 김수경 팀장이 지난 8일 범어2동 커뮤니티센터에서 ‘알아차림, 빠를수록 더 좋은 조기 정신증’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
이번 교육은 수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이 통합 사례 관리사와 23개 행정복지센터 복지업무 공무원을 대상으로 ‘알아차림, 빠를수록 더 좋은 조기 정신증’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구는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업무 담당자들이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에 대한 이해를 높여 다양한 사례에 맞춰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게 할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주민을 만나는 복지업무 공무원들이 복합적인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