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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교육청 전경 |
‘초등 대전늘봄학교 현판’은 지난 3월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초등 대전늘봄학교 상징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을 반영하여 제작했으며, 양질의 교육·돌봄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초등 대전늘봄학교의 가치와 비전을 담고 있다.
이번 현판 수여식은 초등 대전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2023년 초등 대전늘봄학교 20교의 각 학교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수여식에 이어 진행된 현판식은 오는 12월 `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가 개소되는 대전현암초등학교에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대전현암초등학교 교장, 운영위원장 및 학생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현판식에 앞서 아침돌봄교실을 방문하여 자원봉사자와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2025년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초등 대전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안착되기 위해서는 2023년 20개교의 역할과 노력이 큰 의미를 담고 있다.”며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