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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 신학기 대비 학교 안전 종합점검 실시 |
이번 관리자 현장 점검 대상교인 경주공업고등학교는 지난해 스마트융합기계과를 개설하고 올해부터 마이스터고 전환을 추진해 2024년 (가칭) 한국디지털마이스터고등학교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삼성생활예술고등학교는 식당과 조리실 리모델링 등 급식소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9일부터 △학생안전 △산업안전 △시설안전 3개 분야를 중점으로 ‘신학기 학교안전 종합점검’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교육청이 제공하는 분야별 중점 안전점검 자료와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1차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취약부분은 교육(지원)청과 합동점검을 병행해 실시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학교 전 구성원들이 모든 역량을 발휘해 오미크론 대응은 물론 등교수업에 대비한 안전한 학교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