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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서구립본리도서관,「환경체인지 메이커 캠프」참가학생 모집 홍보물 |
본리도서관은 ‘ESG 꿈나무 양성 프로젝트: 환경체인지 메이커 캠프’를 6월 3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2시간씩 총 4회 운영한다. 캠프는 초등학교 1~3학년은 13시~15시, 초등학교 4~6학년은 15시~17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신청 대상은 달서구 초등학생 1~3학년 25명, 4~6학년 25명이며, 5월 15일 09시부터 22일 18시까지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환경체인지 메이커 캠프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환경관련 도서와 관련된 다양한 환경메이커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운영된다.
전문 환경교육사의 환경도서 교육, 폐청바지, 폐캔, 폐현수막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본리어린이 공원 쓰레기 줍기 자원봉사 활동 등으로 진행되며, 아이들이 환경에 대해 쉽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수료증 수여 및 2시간의 자원봉사 실적이 주어지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평생교육과 본리도서관팀으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본리도서관 환경체인지 메이커 캠프를 통해 지역의 어린이들이 미래세대의 중요한 가치인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환경보존과 재활용을 위한 실천의 중요성 확립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