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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북구청 |
모집 대상은 제조 기술창업 전 분야로, 미래차·드론·자율주행 등 미래모빌리티 분야를 우선으로 지원한다. 모집인원은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만 39세 이하 청년 예비창업자 10명으로, 30% 내에서 만 40세 이상 중장년 퇴직자도 참여 가능하다.
이번 청년 일자리창출사업에서는 `북구 청년 제조창업기술학교`를 운영해 마케팅과 특허, 세무 관련 창업기초교육과 함께 3D프린터, 레이저커터를 활용한 시제품을 제작하는 제품화캠프, 디자인 씽킹캠프도 진행할 예정이다.
창업교육을 수료하고 울산시 내 사업자 등록을 완료한 참여자는 창업 아이디어 심사 후 최대 1천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디어와 기술로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북구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