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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서구, 오늘은 선생님도 아이들처럼 즐겨요! |
이번 체육대회는 스승의 날(5월 15일)을 맞아 영·유아 돌봄을 책임지고 있는 보육 교직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유대감 형성 및 소속감을 강화함으로써 안전하고 건강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개최했다.
코로나 19로 3년 만에 진행된 체육대회는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한 행사로 에어사다리, 풍선높이세우기, 고리던지기, 협동징검다리, 싱싱카,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동료들과 소통의 기회를 가지는 시간이 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먼저, 보육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체육대회가 보육인 여러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사기를 드높이는 뜻깊은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