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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북구청 |
이번 클린환경 나눔장터에서는 사전신청을 통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사고 팔 수 있으며, 아이스팩을 활용한 방향제를 제작하는 환경 체험교실도 진행한다. 또 우유팩을 티슈로, 폐건전지를 새건전지로 교환해 주는 행사도 마련한다.
북구는 2006년부터 매년 분기별로 클린환경 나눔장터를 운영해 왔으나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로 장터 운영이 중단됐다.
북구 관계자는 ˝클린환경 나눔장터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소비생활과 자원재활용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과 이웃간 소통과 나눔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