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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제12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청소년부 우수상 수상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주최로 열린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대국민 심폐소생술 홍보활동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를 증진하고, 최초발견자에 의한 응급처치 등 국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청소년부는 11개 팀, 61명이 참가했다.
의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의왕소방서 소속 한국119소년단 6명의 청소년이 ‘의왕 버스킹’이라는 팀명으로 참여했으며, 버스킹 중 발생한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퍼포먼스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회에 참가한 김서은(모락중, 3)학생은 “심폐소생술 연습을 하면서 손바닥에 상처가 생기고 힘들었지만, 누군가를 살릴 수 있는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의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재난안전교육과 응급처치교육(심폐소생술)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상황별 맞춤 안전교육을 수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