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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선뮤직페스티벌 |
이번 축제는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와 표선면민이 화합을 위해 표선윈드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문화공동체 혼듸 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여 전국 22개 예술인 및 단체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첫 무대는 20일 16시 30분부터 국악과 양악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하모니를 만드는 밴드 이강을 비롯한 오카리나니스트 오은수, 보컬리스트 도현아, 제주의 문화를 북소리에 담은 동백울림 등 12팀이 공연한다.
두 번째 무대는 21일 18시30분부터 국 농어촌 최초의 표선윈드오케스트라와 국내 최초의 시민밴드 한라윈드앙상블이 90여명의 단원들과 (지휘 강훈, 김우신)합동으로 무대를 꾸미며 클래식 기반의 크로스오버 그룹 블리스 앙상블등 그 외 해바라기 심명기, 보컬 리스트 이재이, 가람과 뫼 등 10개 팀이 향연을 펼칠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건강홍보존을 운영하여 건강 캠페인을 추진하고 방문객에게 건강더덕주스 시음 및 기름떡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강훈 표선윈드오케스트라 대표는“이번 표선뮤직페스티벌을 통해 아름다운 표선을 알리고 주민에게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게 됨을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농·어촌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