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 영도구 동삼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구자구)는 지역의 교육 격차 해소 및 관내 학교 수요에 맞춘 방과 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5월 16일 초등학생 3~6학년대상 어린이스트릿댄스교실을 개강했다.

본 프로그램은 16일부터 8월10일까지 총25회 과정으로 춤의 기본 요소를 익히며 방송안무를 배워볼 계획이다.

구자구 주민자치위원장은“학생 취미 활동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건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