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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수성구는 지난 16일 ‘전통다식문화교실’ 교육과정을 음식디미방 대구지부에 개강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전통다식문화교실’교육 과정은 전통이 살아있는 음식 창업에 필요한 퓨전 디저트 개발 아이템을 제공해 여성들이 경제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전통다식문화클래스’를 이끌어가는 이정숙 명인은 2018년 음식디미방 기능장 자격증을 취득했다. 2019년 음식디미방 명인 인증을 받았으며, 현재 음식디미방 대구지부장으로 음식디미방 교육 강의 및 연구 활동, 각종 음식디미방 행사 참여 활동을 통해 음식디미방 대중화와 전문화, 상품화 사업에 주도적 역할을 해 온 전문 명인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전통다식문화교실을 통해 수성구 주민들의 내면의 질서를 찾는 동시에 품격 있는 수성구 전통다식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