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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성북제일새마을금고는 창립 49주년을 맞아 기념행사와 함께 저소득층 가정 학생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성북제일새마을금고는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사랑의 좀도리쌀 모으기 운동, 김장 나눔 등 사회 환원사업에 앞장서 지역사회 사랑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 |
이날 성북제일새마을금고 별관 회의실에서 창립기념 행사와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 및 학생과 부모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된 장학금은 총 2천만원으로 길음1·2동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 중 대학생 20명을 선발해 100만원씩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인재 발굴과 양성에 최선을 다하는 성북제일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황하연 성북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을 더욱 살피고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장학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성북제일새마을금고는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사랑의 좀도리쌀 모으기 운동, 김장 나눔, 저소득 어르신 삼계탕 지원, 생신상 후원사업 등 지역사회 환원사업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