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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교육청 |
이날 간담회는 전봉민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위원장, 부산지역 국회의원, 하윤수 교육감, 시교육청·부산시·부산경찰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영도구에서 발생한 통학로 사고와 관련해 어린이보호구역 안전대책을 비롯한 부산시교육청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부산교육청은 지난 3일 발표한 통학로 학생 안전대책 추진 계획을 설명한다. 또 부산형 대통합 통학환경 안전망 구축 협약,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기관장 릴레이 협업 선포식 등 그동안 추진해온 시교육청의 통학로 안전 확보 방안에 대해서도 안내할 계획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강화된 기준의 스쿨존 안전휀스 설치 의무화 등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 법안이 신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