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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청사 |
이날 예방 운동(캠페인)에는 울산시를 비롯해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울산지청,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 대한산업안전협회 울산지회 등 중대재해 관련 7개 공공기관과 울산석유화학 안전관리위원회 소속 21개 기업체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한다.
예방 활동(캠페인)은 길거리 홍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현수막, 팻말, 어깨띠 등을 활용해 안전은 생활화, 안전은 가족행복 및 방심은 줄이고(GO)! 조심은 더하고(GO)! 안전은 지키고(GO)! 등의 내용을 산단 내 근로자들에게 알리고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국가산업단지의 사고는 자칫하면 대형화되기 쉽고 많은 생명 및 재산피해가 수반된다.”라며, “기업체의 안전의식 제고로 무상해 사고 및 경상해 사고 등 수많은 징후를 사전에 끊어내면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