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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청 |
추가모집 기간은 5월 18일(목)부터 5월 30일(화)까지이며, 신청은 문서24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결과 발표는 6월 7일(수) 예정이다.
고양시의 올해 실태점검 사업 예산은 총 약 6천만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로 약 16개단지에 시행할 예정이다.
점검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다. 단지내도로 안전표지 및 어린이 안전보호구역 확보 유무, 과속방지턱 등 속도저감 조치 유무, 도로반사경 등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통한 안전운전 가능 유무, 단지내도로 통행방법의 기준 등 교통안전과 관련된 다방면의 사항을 점검한다.
지원 자격은 `공동주택관리법` 제2조에 따른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이며, 사용검사연도, 총 주차대수, 소형평형(전용면적 60㎡이하)비율을 종합하여 최종 선정되며, 개선계획을 수립하는 등의 개선의지가 있을 경우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태점검은 지난해 대비 소형평형을 배려한 전형으로서, 고양시 관내 의무관리 공동주택이 단지 규모에 상관없이 시민의 안전이 우선되어 교통안전 확보의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힌데 이어 “추가모집을 통하여 예산범위 내 최대한 많은 단지가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포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