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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지공원 대형 낙지조형물 |
지원대상은 내·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이며 무안 관광지 방문, 음식점, 체험장·숙박시설 이용 등 조건을 충족한 경우 여행비용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체지원 기준은 내국인의 경우 15인 이상 당일 6000원, 1박 1만원 2박 2만원이며 외국인은 4인 이상 당일 1만원, 1박 1만 5000원, 2박 2만 5000원이다.
또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수학여행단은 4000원~1만 5000원 범위에서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무안공항 이용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내국인에게 당일 8000원, 1박 1만 2000원, 2박 2만원을 지급하고 외국인에게는 1만 원~3만 5000원 범위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여행사는 여행 10일 전 사전 여행계획서를 제출하고 여행 종료 후 10일 이내에 관광과로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다음달 15일 이전에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다.
조영희 관광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시장을 활성화하고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다양한 관광지 개발과 홍보를 실시함으로써 매력있는 관광도시 무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