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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사진 |
[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지난 20일, 전남 화순과 보성군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이 이루어진 데 이어, 월요일인 21일에는 목포시 민주당 선거사무소(김원이 국회의원 사무소)에서 전남 직능인 연합 1,111명과 목포시민 3,000명의 지지선언이 이어졌다. 또 화요일인 22일에는 여수시민 2,022명의 지지선언이 여수시 민주당 선거사무소(주철현 국회의원 사무소)에서 이루어졌다.
이들은 한결같이 ‘코로나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도약을 위해서는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이 필요하다’며 ‘여기에 적합한 후보는 실력과 실적이 검증된 이재명 후보뿐’이라고 밝히고‘정책이 있는 후보,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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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사진 |
지지선언문은 해당 지역의 이재명 후보직속 시민캠프 더밝은미래위원회(전남위원장 양지승, 목포시위원장 조옥현, 여수시 공동위원장 황도희,김규희)에 전달되었으며, 동 위원회의 김명선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전남지역 임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시민들과 뜻을 함께 하였다.
이 행사들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에서 내려와 전남지역을 순회중인 김명선 상임위원장은‘약무호남시무국가(若無湖南是無國家)라고 했듯이 호남은 언제나 위기에서 국가를 수호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코로나로 인한 총체적 위기, 또 좌초냐 성공이냐의 기로에 선 촛불혁명의 위기에서 폭발적으로 이어지는 전남지역의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은 국가적 위기를 타개하는 도화선이 될 것’이라며, 격려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남지역에서는 이달 초 전남도민 5,000인을 시작으로 장성, 광양, 함평에 이어 화순과 보성군 등에서 지지선언이 이루어졌으며, 이번 주 들어 목포와 여수시에 이르기까지 시·군단위 지지선언이 폭발적인 확산세를 보이고 있어, 전국 표심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