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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서구, 퓨전 국악과 함께하는 2023년도 직원 친절교육 |
달서구는 매년 직원들의 친절 마인드 향상을 위해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친절 교육은 딱딱하고 일방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평소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민원서비스 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친절트렌드 제시, 민원인과 공무원의 소통으로 갈등 및 민원 해소,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응대법 등에 초점을 맞춰 교육했다.
특히 퓨전국악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통해 강연자와 공연자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직원들의 큰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강연 사이사이 국악인 김연진이 ‘쑥대머리’ ‘인연’ ‘홀로아리랑’등의 노래를 불러 업무 스트레스에 지친 직원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음악과 강연이 어우러진 감성친절교육이 업무에 지친 직원 들에게 긍정적인 친절마인드를 심어주고, 그 영향
으로 민원들에게 감동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