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구 서구보건소-미래엔미소클럽, 제22회 지역주민 정신건강공개강좌 ‘우울증 바로 알기’개최 |
이번 정신건강공개강좌에서는 정신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장애인의 편견해소를 위한 홍보 활동과‘우울증 바로알기’를 주제로 정신과 전문의의 정신건강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무료 심리검사를 통해 지역민 스스로 정신건강을 점검하고, 우울증의 원인과 해결 방법,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 행사는 매년 5월 서구지역 정신건강기관 네트워크 활동으로 곽호순병원,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미래엔미소클럽에서 주관하여 진행하고 있다.
미래엔미소클럽 강미화 센터장은 “이번 정신건강공개강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우울증으로 인해 파생되는 타인과의 교류 단절 및 사회적 고립상태로 이어지는 사회적 문제에 대해 함께 알아보며, 더 나아가 해결방법을 함께 고민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