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신뢰받는 보육환경, 앞장서는 달서구! |
이번 교육은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이보연 아동가족상담센터 소장 주재로 달서구 어린이집 학부모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올바른 보육 정보를 제공하고자 주민참여예산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보연 소장은 다수의 육아서적을 출판한 작가이며 전문가로, 이번 교육은‘놀아본 아이가 잘 자란다’라는 주제로 내 아이의 기질과 발달 과정에 대해 이해하면 부모와 아이 모두 힘들어 할 이유가 없다는 내용으로 교육했다.
또한, 0~5세는 신체, 언어, 인지, 정서 및 사회성 등 모든 영역의 발달이 폭발적으로 이루어지는 시기라며 `단계별 놀이를 통해 다양한 자극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달서구는 이번 학부모 교육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6월에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하게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바쁜 시간에도 불과하고 달서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애정과 관심을 갖고 학부모 교육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며, 신뢰받는 보육환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