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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중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실 운영 |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실은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실시하는 교육으로 ▲만성질환의 이해와 합병증 예방 ▲생활 습관 관리 ▲스트레스 관리 ▲운동요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날은 ‘고혈압 바로알기’를 주제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장 류재근 교수가 강의했다. 강의뿐만 아니라 혈압, 혈당 측정의 중요성과 자기혈관 숫자알기를 홍보하며, 이상자에 대한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주민들의 생활 습관 개선과 심뇌혈관질환 관리를 적극적으로 유도했다. 또한 건강 간식과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교육자료를 함께 배부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질병 부담이 크며 전체 사망 원인의 1/5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앞으로도 6월, 9월, 10월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실을 대면으로 운영할 예정이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