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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북구문화예술회관, 5월 저녁을 닮은 음악 기획공연 ‘비아트리오’...클래식과 국악으로 만나는 우리 동요

뉴스비타민 기자 deok1506@daum.net 입력 2023/05/23 09:08
30일 오후 7시 30분 공연장

↑↑ 5월 저녁을 닮은 음악 비아트리오
[울산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기획공연 `저녁을 닮은 음악`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진행하는 `저녁을 닮은 음악` 시리즈로, 클래식과 국악의 조화로 자신들만의 색깔 있는 음악세계를 펼치고 있는 연주단체 `비아트리오`가 출연한다.

비아트리오는 한국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2011년 세계적 명성의 음악 페스티벌인 `글레스톤베리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된 연주단체다. 이번 공연에서는 `섬집아기`, `쎄쎄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동요를 비아트리오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엮어 선보인다.

북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동요`를 주제로 아기자기하면서도 수준높은 연주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음악을 즐기는 시간을 가져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석 무료 입장이며, 북구공공시설예약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매해야 한다.

북구문화예술회관의 시리즈 공연 콘텐츠 `저녁을 닮은 음악`은 지난해 첫 공연 이후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선보이는 예술인과 예술단체와의 협업으로 진행하는 공연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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