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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교육청 |
이번 학생 체험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AI연계 메이커교육으로 초등학교 9교(▲대전관평초 ▲대전동광초 ▲대전봉산초 ▲대전송림초 ▲대전수정초 ▲대전현암초 ▲대전흥룡초 ▲와동초 ▲장동초), 중학교 9교(▲대전글꽃중 ▲대전대성여자중 ▲대전두리중 ▲대전버드내중 ▲대전삼천중 ▲대전새미래중 ▲대전장대중 ▲대전중앙중 ▲한밭중) 총 18교 300여 명이 참여한다.
코딩과 레이저 가공 활동을 통해 ▲초등학생은 진동을 주면 시간이 표시되는‘흔들흔들! 나만의 디지털 시계 만들기’▲중학생은 음성에 반응하여 측정 온도 안내, LED 불빛 깜박임, 로봇 팔 움직임 등으로 작동되는 ‘음성인식 반응형 제어로봇’을 체험한다. 각 과정은 인원을 20명 이내의 소규모로 구성해 실습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는 체험 프로그램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전 교육 자료를 사전 제공했고,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각 학교마다 수송 버스도 지원하고 있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은옥 원장은 “이번 인공지능(AI) 연계 메이커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메이커교육의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