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시상식 단체 |
국악 인구의 저변확대와 국악 인재 발굴 육성 및 전통문화 계승과 전승에 목적을 두고 있는 이번대회에 전체 215팀 229명이 참가했으며 정주고등학교 심하은 (학생부종합대상 교육부장관상), 김천시립국악단 김근영 (일반부 종합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서한우버꾸춤보존회 서한우 (명인부 종합대상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한우씨는 명인부 무용부분 버꾸춤으로 참가했으며 심사위원들로부터 안정적인 춤사위와 전체적인 작품구성이 좋으며, 춤사위에 버꾸의 어우러짐을 더해 흥과 멋을 가졌다는 평을 받았다. 버꾸춤은 농악기의 하나인 버꾸(작은북)을 들고 추는 춤이다.
(사)대구국악협회 김신효 지회장은 전년도에 비해 많은 참가자들이 참여했고 참가자들의 수준 역시 매우 뛰어나, 우수한 국악 인재를 발굴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