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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충북도지사, 국회 행안위 찾아 중부내륙특별법 협조 요청 |
지난해 12월 29일 정우택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중부내륙특별법은 지난 2월 16일 행안위에 상정되어 4월 19일 공청회를 거쳐 법안1소위 심사를 앞두고 있다.
오늘 김 지사의 국회 방문은 당초 5월 22일로 예정됐던 소위 법안심사가 행안위 파행으로 늦춰진데 따른 것으로, 김교흥 행안위 법안심사제1소위원장은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해 부득이하게 기한이 임박한 강원특별법만 오늘 심의하기로 했다. 중부내륙특별법은 6월에 최우선 순위로 처리하겠다”라고 밝혔다.
충청북도는 중부내륙특별법을 상반기 안에 상임위를 통과시켜 올해안에 본회의를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