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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청 전경 |
이번 정당 현수막 자제 합의는 그동안 난립하는 현수막으로 인해 도시 미관 저해 등 여러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특히 통영에서 22년 만에 단독으로 열리는 경남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양 정당이 통영 시민의 염원을 안고 화합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결정으로 보인다.
현재 관내에 게첨 되어 있는 정당 현수막은 10여 개이며, 5월 24일 일제 철거하여 도민체전이 종료되는 6월 12일까지 게첨을 자제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제62회 경남도민 체육대회’는 오는 6월 9일(금) 18시 충무체육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12일까지 4일 간 활력 넘치는 도민화합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