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교육청 전경 |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된 농촌 일손 돕기 행사에 강원도교육청 직원 80여 명이 참여하여 춘천시 사북면 솔바우1길 일대 인삼밭에서 꽃따기를 하는 등 농가에 힘을 보탰다.
행사를 준비한 정오현 총무과장은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통해 더 나은 강원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교육청은 이날 행사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서별로 필수적인 인원을 배치하여 정상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