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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선사 현장점검 방문 |
도선사에서 열리는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행사는 5월 27일 9시부터 개최되며 약 1만 5천여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장점검에 나선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강북경찰서장으로부터 부처님오신날 행사 지원대책을 보고 받고, 도선사 관계자와 함께 사찰 내·외곽을 시찰했다.
서울경찰청은 부처님 오신 날 범죄예방활동 강화 계획을 수립하고, 5월 22일~5월 27일 6일간 전통사찰위주 범죄예방진단, 사찰 관련 강·절도 범죄 및 행사 방해행위 등에 대한 신속대응체계 확립을 비롯한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학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열리는 부처님오신날 행사가 범죄나 안전사고 없이 안전하고 뜻깊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