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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구, 제4회 낙동독서대전를 위한 채비 본격화 |
북구는 5월 24일 만덕도서관 회의실에서 교육‧독서‧문화‧출판계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낙동독서대전 추진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그간 모은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제4회 낙동독서대전의 슬로건을 정했다.
추진협의체는 자연과 함께하는 책의 정원에 모든 주민들이 모여 따스한 책의 온기를 느끼고 온전한 나를 만나보자는 의미를 담아 낙동독서대전의 슬로건을 ‘온;나, 책의 정원’이라고 정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추진협의체와 도서관, 서점 등 지역의 독서공동체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주민들이 독서의 가치를 새롭게 느끼는 독서문화축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일상 속 독서의 생활화를 위해 구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독서 축제인 낙동독서대전을 오는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 간 북구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