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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해뜰목장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농촌문화체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이 목장에서 동물과 교감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치즈 늘리기, 피자와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통해 적성과 재능을 발견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한 한 청소년은 “소에게 우유와 여물을 먹이는 체험이 재미있었다”라며 “특히 친구들과 함께 만든 피자는 정말 맛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낙농체험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적성도 찾아보는 소중한 경험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