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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형 해양 스마트시티 구현 방안 마련 정책연구용역 착수 보고회 개최[사진=부산시의회] |
[부산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지난 4일 부산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부산형 해양 스마트시티 구현 방안’에 관한 정책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착수 보고회는 용역 계약을 체결한 ‘미디어웨이`의 참여 연구원들이 참석해 과업의 개요와 주요 내용에 대해 발표한 후, 소속 의원 등의 질의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말숙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부산의 미래 먹거리인 해양신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부산형 해양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정책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했다.
‘스마트시티 리빙랩’의원연구단체는 미래혁신기술을 통해 부산 발전과 시민들이 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 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임말숙의원(해양도시안전위원회, 국민의힘) 외에 연구회 회원인 김효정의원(국민의힘), 박희용의원(국민의힘), 서지연의원(더불어민주당), 강주택의원(국민의힘), 이승연의원(국민의힘), 정태숙의원(국민의힘) 총 7명이 활동하고 있는 의원 연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