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타민=조양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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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지속 가능한 히말라야 아이들과 국제개발협력 세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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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지속 가능한 히말라야 아이들과 국제개발협력 세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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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지속 가능한 히말라야 아이들과 국제개발협력 세미나 |
전남대학교 국제개발협력연구회는 8월 21일 오후 2시~6시 전남대학교 사회대 세미나실에서 제2회 ‘지속 가능한 히말라야 아이들과 국제개발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대학교 국제개발협력연구회가 주최하고 (사)청소년문화육성스쿨, 히말라야학 연구센터, (사)국제융합교육진흥원 ODA센터가 주관했다. 또한 광주광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사회복지정책연구회가 협력기관으로 함께했다.
제2회 UNICEF 아동친화도시와 히말라야 아이들의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김재기 교수 (전남대 정치외교학과) ‘평화의 땅, 히말라야학에 대한 융복합 접근’, 김도연 연구원(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인도 마니푸르의 부족 간 분쟁에 대한 고찰과 시사점’, 임태훈 교수 (고려대 노르딕-베네룩스 연구교수) ‘21세기 독일의 국제개발정책에 관한 연구’, 임미숙 박사 ((사)청소년문화육성스쿨) ‘UNICEF 아동친화도시와 광주형 ODA 모델제안’, 강요안나 연구원(사회복지정책연구회) ‘태국의 아이들’, 류제곤 회장(광주지역아동센터연합회) ‘네팔의 아이들’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김재기 교수는 ‘전남대 특화 사업-민주·인권·평화 기반 지속가능한 히말라야 프로젝트’, ‘글로컬 30’에 관한 내용을 덧붙였다.
글로컬 30에는 전남대 글로컬 미래전략대학원 설립(2023년 2학기), 국제개발협력과 ODA석사과정 설립(국제학 석사), 아동의 정신건강, 아동센터 ODA 모델개발, 아동의 기아와 영양, 아동병원, 어린이 도서관과 문해교육, UNICEF 연계 해외 연수교육, 주요 과목 히말라야학의 이해가 있으며 년 1천억원씩 10년간 지원(2023~2033년) 계획을 설명하였다.
류제곤 회장(광주광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은 “광주가 광역시 중 가장 먼저(2019년 12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고 광주의 우수한 행정력과 우수한 아동 돌봄을 개발도상국에 지원하는 것은 UN으로부터 도움을 받았던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었으니 도움을 주는 것은 당연한 책무이다”라고 발표하였다.
이번 행사의 사회는 (사)청소년문화육서스쿨의 강경희 사무국장이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