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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트 황태자 강진 ‘문풍지 우는 밤’ 뮤직비디오 촬영 |
[서울_뉴스비타민=조양덕 기자] 트롯트열풍으로 종횡무진 활동하는 트롯트 황태자 가수 강진씨가 ‘문풍지 우는 밤’ 뮤직비디오을 2023년 11월초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겨울밤 옛 추억의 정취를 소환하는 역할을 크게 했으며 40~80년 때 향수를 자극하는 가삿말을 표현한 곡으로 요즘 중장년층에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2년 7월 미니앨범의 출시된 ‘문풍지 우는 밤’은 “옛날 춥고 배고팠던 시절 단칸방에서 솜 이불 하나 가지고 온 가족이 함께 덮고 자던 그 시절 회상하고, 어린시절 가난했지만 그래도 그때가 제일 행복했어요”라고 강진씨는 밝혔다.
이어 “그해 겨울은 눈도 무릎까지 내렸고 겨울밤 추으면 어머니의 품으로 파고들곤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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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트 황태자 강진 ‘문풍지 우는 밤’ 뮤직비디오 촬영 |
‘형아가 당기면 발목이 나오고 동생이 당기면 어깨가 시렸지’라는 가사말과 ‘아랫목에 솜이불에 새끼들 파고들면 굽은 등 내주었던 우리 어머니를 부르면 눈시울을 붉게 적시게 만든다’는 가사말은 7080을 살아온 세대에게는 공감을 이끄는 가사말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번 강진의 ‘문풍지 우는 밤’뮤직비디오는 각종 방송으로 송출된다.
‘문풍지 우는 밤’은 작사 구정수, 작곡 최강산님이 참여했다.